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최근 충돌 테스트에서 소형차들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IIHS가 7대(시보레 HHR, 새턴 아스트라, 폰티액 바이브, 크라"/>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최근 충돌 테스트에서 소형차들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IIHS가 7대(시보레 HHR, 새턴 아스트라, 폰티액 바이브, 크라"/> IIHS, '소형차 안정성 크게 높아져“ > | Safety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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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소형차 안정성 크게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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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2-19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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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소형차 안정성 크게 높아져“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최근 충돌 테스트에서 소형차들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IIHS가 7대(시보레 HHR, 새턴 아스트라, 폰티액 바이브,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포드 포커스, 현대 엘란트라, 스즈키 SX4, 토요타 매트릭스)의 2009년형 소형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는 모든 모델이 전면 충돌 안정성에 굿(Good) 판정을 받았다.

특히 스즈키 SX4와 폰티액 바이브/토요타 매트릭스는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을 받아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안정성을 인정 받았고 전면과 측면에서도 굿 판정을 획득했다. IIHS의 측면 안정성에 굿 판정을 받은 모델은 SX4와 바이브/매트릭스 뿐이었다. 반면 크라이슬러 PT 크루저는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나쁜 점수를 받았다. PT 크루저는 모든 부분에서 푸어(Poor)을 받았고 오직 전면 테스트에서만 굿을 획득했을 뿐이다. 최고 등급을 받은 HHR과 바이브는 ESC가 기본이었으며 다른 모델은 옵션이었고, 오직 PT 크루저만 제공되지 않았다.

IIHS는 전반적인 소형차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이번 테스트 결과를 설명했다. 최근 나온 소형차는 전면 충돌 시의 안정성이 두드러지게 개선되고 있으며 머리를 보호하는 사이드 에어백의 채용으로 측면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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