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아기 엄마가 가장 운전 집중력 떨어져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3-08 05:35:41

본문

아기 엄마가 가장 운전 집중력 떨어져

ABSKW(American Baby and Safe Kids Worldwide)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를 태운 주부의 운전 집중력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아를 태웠을 경우 아이에게 시선과 관심이 더욱 쏠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쏟기 때문에 이 같은 경향이 운전 중에도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아기 엄마 4명 중 3명은 운전 중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이유는 피로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이 엄마의 평균 야간 수면 시간이 5시간 20분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이를 태운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경우가 10%에 육박했다. 이는 평균 연령대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NHTSA는 또 다른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거나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의 작동을 하지 말 것을 충고했다. 응답자의 78%가 운전 중 통화를 한다고 나타나기도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