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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스카이다이빙만큼 스트레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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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6-19 0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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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스카이다이빙만큼 스트레스 커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교통체증 시 운전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대인들에게 출퇴근 시 운전은 가장 스트레스가 큰 행동 중 하나이다.

아우디와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는 최근 교통체증 시 운전자가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조사했다. 도로와 교통흐름에 따른 운전자의 심장 박동수와 피부 전도력, 표정의 움직임을 조사한 것으로, 그 결과 스카이다이빙만큼이나 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MIT는 현대인이 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의 종류가 많지만 교통체증이 가장 큰 일이라고 밝혔다. 국내 조사에서도 교통체증 시 끼어들기는 배우자의 죽음과 대등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결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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