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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가속 페달 센서 결함으로 90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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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0-01 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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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가속 페달 센서 결함으로 90만대 리콜

닛산이 전 세계적으로 90만 8,900대를 리콜한다. 리콜 사유는 가속 페달 센서의 결함이다. 최악의 경우 엔진이 멈출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04~2010년 사이 일본에서 생산된 세레나, X-트레일, 라페스타, 푸가이며 내수 판매 모델이 76만 4,800대이다.

미국의 경우 인피니티 M 모델이 해당되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팔린 모델도 포함돼 있다. 가속 페달 센서의 교체에는 90분이 소요된다. 닛산에 따르면 아직까지 이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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