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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120미터 절벽 아래로 전복사고에도 운전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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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0-10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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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120미터 절벽 아래로 전복사고에도 운전자 경상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선대 모델이 미국에서 120미터의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에서도 탑승자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0월 4일 메르세데스 벤츠 USA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mercedes-benz usa)를 통해 당시 운전자의 경험담을 적고 있다.

그에 따르면 선대 S클래스는 2010년형 모델 S400하이브리드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테 공원의 산길을 주행 중 대향차 SUV가 차선을 벗어나 달려 오는 것을 피하려다가 120미터 아래의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정도의 사고라면 탑승자의 생명의 위험은 보장할 수가 없다. 그런데 S크래스의 운전자는 도어를 열고 자력으로 탈출해 경상에 그쳤다는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USA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후의 S클래스의 사진을 올렸다. 프론트 그릴과 범퍼는 떨어져 나갔고 차체 측면은 심하게 손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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