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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보행자 충돌 회피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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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10-11 18: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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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보행자 충돌 회피 시스템 개발

토요타가 프리 크래시 브레이크 어시스트와 자동 브레이크에 더해 자동 조타에 의해 보행자와의 충돌 회피를 지원하는 보행자 대응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PCS)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2012년 보행자 등에 충돌할 위험을 감지하면 경보를 울려 운전자에게 회피 조작을 촉구하고 그래도 운전자게 회피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프리 크래시 어시스트, 자동 브레이크에 의해 충돌 회피를 지원하는 보행자 대응 PCS를 개발해 렉서스 IS에 채용했다.

이번에 개발한 PCS는 자동 브레이크만으로 정지할 수 없는 속도와 이탈 사고에 대응하는 것으로 전방 감시 센서로 감지한 보행자의 움직임으로부터 내 차와의 충돌 가능성을 예측한다. 보행자에 충돌할 위험성을 감지했을 경우 계기판에 점등해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킨다.

그래도 보행자에 충돌할 가능성이 높을 경우 경보와 디스플레이 표시로 운전자에게 회피조작을 촉구함과 함께 프리 크래시 브레이크 어시스트, 자동 브레이크가 작동한다. 또한 브레이크만으로는 충돌회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경우 회피 공간이 있으면 자동 조타가 작동해 보행자와의 충돌회피를 지원한다.

토요타는 2015년을 목표로 보급 가격대의 보행자 대응 PCS를 도입해 폭넓은 차종에 채용함과 동시에 나아가 이번 새로 개발한 자동 조타에 의해 충돌회피를 지원하는 차세대 보행자 대응 PCS도 시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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