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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적극적 안전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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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0-14 06: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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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적극적 안전 기술 공개

토요타가 적극적 안전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들은 2015년에 상용화가 예고된 것이다. PCS(Pre-Collision System)에는 오토 스티어링 기능이 추가됐다. 응급 제동 시 사고를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정확한 차선을 지킬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보행자를 감지해 회피하는 기능도 있다. 만약 제동만으로 사고를 회피할 수 없지만 회피 공간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스티어 어시스트는 자동으로 보행자를 피해 자동차를 멈춘다. 이 기능이 렉서스 LS에 가장 먼저 탑재될 전망이다.

AHDA(Automated Highway Driving Assist)는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을 위한 기술이다. ACC와 연계해 차간 거리는 물론 LTC(Lane Trace Control)가 추가되면서 정확한 차선 유지도 가능하다. 부분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AHDA의 ACC는 700MHz를 사용하며 이전보다 감지의 정확성이 더욱 좋아진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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