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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 중형차 충돌 테스트 성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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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05 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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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프리미엄 중형차를 대상으로 한 충돌 테스트 성적을 공개했다. 이번 충돌 테스트에서는 링컨 MKS의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다. MKS는 스몰 오버랩에서 가장 나쁜 푸어 등급을 받았고, BMW 5시리즈도 바로 위 등급을 받는데 그쳤다.

IIHS는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 결과 MKS의 전면 구조물이 운전자쪽으로 12인치가 움직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미의 머리도 프런트 에어백과 계기판에 충돌이 발생했다. MKS는 2009~2015년형이 푸어, 5시리즈는 2011~2015년형이 마지널 등급을 받았다.

한편 인피니티 Q70은 ‘굿’ 등급을 받았다. 운전석이 보호가 잘 됐고 더미의 움직임도 안정적이었다는 설명이다. Q70은 IIHS의 톱 세이프티 픽 또는 톱 세이프티 픽+를 받은 4번째 닛산, 인피니티 모델이다. 아우디 A6와 캐딜락 CTS, 렉서스 GS는 IIHS의 스몰 오버랩을 대비해 테스트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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