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내년에 새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 적용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4-12-01 06:27:50 |
본문
렉서스, 내년에 새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 적용
렉서스가 내년에 새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로 불리며 기존의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개념이다. 일본 출시 모델에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2017년까지는 모든 글로벌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에는 PCS(Pre-Collision System)와 LDA(Lane Departure Alert), AHB(Automatic High Beam) 등의 기술이 포함돼 있다. PCS의 카메라는 보행자까지 감지하고, 자동으로 제동까지 실행한다. 응급 제동의 작동 영역은 10~80km/h 사이이다.
LDA의 카메라는 노란색과 하얀색 차선까지 구분이 가능하다. 차가 차선 쪽으로 접근할 경우 경고음이 발생하며 스티어링 휠에도 진동이 전달된다. 또 LKA(Lane Keep Assist)를 통한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도 지원된다.
렉서스가 내년에 새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로 불리며 기존의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개념이다. 일본 출시 모델에 우선적으로 적용되고 2017년까지는 모든 글로벌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에는 PCS(Pre-Collision System)와 LDA(Lane Departure Alert), AHB(Automatic High Beam) 등의 기술이 포함돼 있다. PCS의 카메라는 보행자까지 감지하고, 자동으로 제동까지 실행한다. 응급 제동의 작동 영역은 10~80km/h 사이이다.
LDA의 카메라는 노란색과 하얀색 차선까지 구분이 가능하다. 차가 차선 쪽으로 접근할 경우 경고음이 발생하며 스티어링 휠에도 진동이 전달된다. 또 LKA(Lane Keep Assist)를 통한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