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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혼다에 7,000만 달러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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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14 2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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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가 혼다에 7,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결함 축소 및 리콜 지연 등의 이유이다. 7,000만 달러는 미국의 자동차 업체에게 부과되는 벌금 중에서는 가장 높은 액수다. 혼다의 에어백 결함과 관련해서는 1,700건 이상의 불만 사항이 접수됐다.

혼다는 에어백 결함과 관련된 사고의 일부부만 NHTSA에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되고 있는 혼다의 다카타 에어백은 2003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발생한 사고에 해당되고, 이중 상당수의 결함을 은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는 데이터 상의 오류라고 항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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