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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CAP, 최소 안전 규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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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7 0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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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가 최소 안전 규정을 제안했다. 2020년까지 모든 브릭스의 신차에 UN이 지정하는 안전 기준을 의무화 하자는 제안이다. 여기에는 앞뒤, 측면 안전성 등이 포함돼 있다. 아직까지 많은 브릭스의 신차들은 UN의 기본 안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130만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부상자는 5,000만명이다. 글로벌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0년에 10억 대를 넘었고 2030년에는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따라서 안전 기준을 높이는 것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교통사고와 관련된 사망자의 48%는 자동차 승객이다. 보행자와 함께 승객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기본 안전 기준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글로벌 규격에 맞는 크럼플 존과 에어백, ESC의 의무화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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