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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업체들, 인-카 인터넷으로 눈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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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4-14 07: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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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업체들, 인-카 인터넷으로 눈돌려

잘 알려진 대로 자동차의 무선 인터넷 시장은 미개척 분야이다. 그만큼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국의 경우 스프린트와 AT&T, 버라이존이 휴대폰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선 서비스에 관한 수요도 포화 상태이다. 하지만 자동차는 인제 걸음마 단계이다.

스프린트에 따르면 미국의 총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억 4,400만대, 연간 판매만 해도 최소 1천만 대이다. 따라서 10%의 점유율만 차지해도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거기다 관련 서비스의 가격도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인-카 TV 채널을 공급하는 KVH는 기본 3천 달러에 월간 5달러의 월정액을 책정하고 있지만 올해 말부터는 월등히 많은 채널을 제공하면서도 기본 가격을 200달러로 대폭 낮춘다. 이렇게 가격이 낮아지면 관련 옵션은 자동차 유저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8월에는 크라이슬러도 휴즈 텔리매틱스와 손잡고 GM의 온스타와 비슷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AT&T와 버라이존도 내년부터 이 시장에 뛰어든다. 오토넷 모바일은 크라이슬러와 캐딜락 등에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하드웨어의 가격은 400~500달러 사이, 월간 이용료는 29달러이다. 오토넷-모바일의 Wi-Fi 인-카 인터넷 서비스는 올해 1분기에만 221%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포드도 지난달부터 F-150에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1,195달러에 서비스한다. 인-대시 타입의 PC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다. 포드의 인-카 인터넷은 스프린트 넥스텔의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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