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스즈키,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 리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24 00:05:34

본문

스즈키가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를 리콜한다. 스즈키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리콜이다. 리콜 사유는 GM과 같다. 시동 스위치의 결함이며, 일본과 유럽, 호주 판매 모델에서만 리콜된다. 아직까지 이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리콜은 일본이 187만 3,000대로 가장 많았다. 여기에는 크루즈와 마쓰다에게 공급된 경차(캐롤, AZ-왜건), 그리고 스즈키의 알토와 왜건, 스위프트 등이 포함돼 있다. 리콜 대상 차종은 1998~2009년 사이에 생산된 모델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판매 모델의 시동 스위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