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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대형트럭과 버스에도 ESC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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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04 2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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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가 대형트럭 및 버스에도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대형트럭과 버스에 ESC를 의무화 하면 연 1,759건의 사고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NHTSA는 2011년부터 대형트럭에 ESC 의무화를 추진해 왔다.


NHTSA에 따르면 ESC는 대형차량의 전복 사고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미 SUV에도 충분히 성능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2011년형 모델부터 모든 신차에 ESC를 의무화한바 있다. 대형트럭과 버스의 ESC 의무화는 2019년부터 시행될 방침이다. ESC 장착 비용은 트럭 트랙터가 585달러, 대형 버스는 26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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