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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자동차 리콜 3,24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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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18 22:32:38

본문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자동차 리콜 대수는 3,240만대 이상이었다. 이달 초까지의 리콜 건수도 500건에 육박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올해의 리콜도 2004년(3,008만대)을 넘어섰다. 작년에는 6,395만대가 리콜됐고, 건수는 803건이었다.


NHTSA는 여전히 리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의 리콜 대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의 가장 큰 이슈는 다카타 에어백 결함이었고, 이미 많은 리콜을 진행됐다. 또 최근에는 FCA도 140만대를 리콜한바 있다.


올해는 FCA가 가장 많은 리콜을 단행했다. FCA는 올해 들어 1,002만대를 리콜했고, 여기에는 2015 크라이슬러 200도 포함돼 있다. FCA는 늦장 리콜로 인해 1억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FCA 다음으로는 혼다가 890만대, 토요타는 450만대, 포드는 380만대, 닛산은 170만대, GM은 270만대를 리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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