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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에 이어 아우디의 2.0 TDI 모델도 210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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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9-29 2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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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에 이어 아우디의 2.0 TDI 모델도 210만대를 리콜한다. 사유는 폭스바겐과 동일하다. 210만대 중 미국은 1만 3,000대이고, 대부분은 아우디의 주력 시장인 유럽이다. 서유럽에서는 유로5 기준의 2.0 TDI 145만대, 이중 독일이 57만 7,00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리콜되는 아우디는 2.0 TDI 엔진의 A1과 A3, A4, A5, A6, TT, Q3, Q5이다. 모두 아우디의 주력 모델들이고, 다른 브랜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스코다도 120만대 리콜을 발표했으며, 산하의 세아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 3.0 V6 디젤을 사용하는 투아렉과 포르쉐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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