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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탈리스만 유로 NCAP 최고 등급 별 5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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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11 1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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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새 플래그십 모델 탈리스만이 유로NCP충돌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유로 NCAP 충돌테스트는 전면 옵센 64km/h, 측면 50km/h, 보행차충돌 40km/h에서 각각 실시한다. 미국 기준과 거의 같고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조건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로 NCAP은 2009년 2월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4개 항목에 따라 포인트가 배분된다. 2015년 제도에서는 가장중요시되는 성인 탑승자보호성능에 포인트의 40%를 배분했다. 어린이탑승자 보호성능과 보행자 보호성능, 에어백과 ABS, ESC 등안전 보조장치의 3 항목에는 각 20%가 배분된다.

 

또한 전면 풀 랩 충돌 테스트를 도입했다. 여성 운전자와 뒷좌석에 탑승자를 태운 상태를 상정해 테스트 한다. 긴급회피 자동차 브레이크를 비롯해 첨단 안전장비도 평가 가준이 됐다.

 

별 5개를 얻기 위해서는성인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80% 이상, 어린이 탑승자 보호성능에서 75% 이상, 보행자 보호 성능에서65% 이상, 안전보조장치에서 70% 이상의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네 항목 중 하나라도 기준 점수를 밑돌거나 별 네 개 이하인 경우 총합평가에서별 다섯 개를 받을 수 없다. 또 총합평가에서 별 5개를얻으려면 75% 이상의 점수가 필요하다.

 

르노의 신형 탈리스만의 테스트 결과는 성인 탑승자 보호 성능이 32.9%(86%)로 별 5개 조건을 충족했다. 어린이 탑승자 보호 성능은 41.4%(84%), 보행자 보호성능은 24.7(68%), 안전보조장치는 10점(75%)로 별 5개에 필요한 70%를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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