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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3.0 V6 디젤 리콜 계획 미 당국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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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04 2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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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3.0리터 V6엔진 탑재 차량의 리콜 계획을 미국 당국에 제출했다. 

 

CARB (캘리포니아 대기자원국)는 지난 2일 폭스바겐그룹으로 부터 3.0리터 디젤 자동차에 대한 리콜 계획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5년 9월 배기량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 탑재 차량의 불법 소프트웨어 탑재가 적발된 이후 2015년 11월에 배기량 3.0리터 V6 디젤 엔진에도 불법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사실을 인정했다. 

 

불법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3.0리터 V6 터보 디젤 'TDI' 차량은 미국시장 기준으로 폭스바겐 '투아렉',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A6 콰트로' 'A7 콰트로' 'A8' 'A8L' 'Q5' 'Q7'으로 2009~2015년까지 판매된 8개 차종 약 8만 5000대가 리콜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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