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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 설리번, “세이프티 모듈, 점차 능동적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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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02 0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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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 설리번, “세이프티 모듈, 점차 능동적으로 변해”

프로스트 & 설리번은 자동차에 쓰이는 세이프티 모듈이 수동의 형태에서 능동적으로 변해간다고 밝혔다. 최근의 보고서에 따르면 ESP, 레인 센서 같은 기술은 점차 쓰임새가 높아지고 있고 2015년에는 지금의 2배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프로스트 & 설리번에 따르면 OEM용으로 제공되는 ESP 등의 세이프티 모듈은 작년 유럽 지역의 매출이 17억 5천만 달러였지만 2015년에는 31억 6천만 달러로 높아진다. 특히 ESP 같은 장비가 의무화 되면서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거기다 레이더 기반의 ACC 같은 기술이 도입되면서는 각종 센서의 사용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능동적 안전 장비에 쓰이는 센서는 상대적으로 코스트가 높은 것이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능동적 안전 장비의 대중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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