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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차세대 카시트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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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2 18: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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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차세대 카시트 3종을 유럽에서 발표했다.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충돌 테스트에서 카시트의 테스트를 진행한 최초의 자동차 메이커로 1960년대 초부터 카스트의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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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에서 발표된 차세대 카시트 3종은 볼보의 차량용 시트 개발 노하우가 적용되었으며. 디자인과 편안함, 편리함을 중점으로 개발되었다. 차세대 카시트는 1세까지의 신생아와 생후 9개월에서 6세용, 3세에서 10세용의 3가지이다. 카시트 전체의 80%를 울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촉감을 추구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온도에 관계없이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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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국내에 방문해 유아용 카스트와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한 볼보 안전센터의 수석 연구원, 로타 야콥슨은 "차량 내에서 어린이의 안전은 중요한 문제였다. 우리는 오랫동안 카시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명확히 하는데 주력해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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