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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ARC 에어백에 대한 조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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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07 16:42:07

본문

에어백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킨 것은 타카타 뿐만이 아니다. 이번에는 ARC 오토모티브에서 제작한 에어백이 문제를 일으켜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국립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은 ARC 오토모티브가 생산한 8백만개 이상의 에어백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해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이는 최근 발생한 두 건의 부상 사례와 한 건의 사망 사례에 따라 행해진 것인데, 에어백이 사전에 계획된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팽창하는 바람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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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에어백은 GM과 FCA 그룹, 현대, 기아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에어백과 관련된 리콜 소식은 없지만, NHTSA는 증거를 잡아 리콜이 필요하다는 공지를 보낼 것이라고 한다. ARC 에어백은 타카타와 똑같이 폭발에 질산암모늄을 사용하는데, 이 또한 다른 에어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질산암모늄은 성형 공정과 성형 후 흡습 방지 조치가 확실하지 않으면 이상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거나 위험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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