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가 초소형 EV에 의한 도시 단거리 이동성 확보를 위한 EU의 프로젝트 ‘비클(BEHICLE)’을 위한 4 점식 안전 벨트와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초소형 자동차, 즉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기존 자동차와 같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유로 NCAP에서 별 두 개 이상을 받은 모델이 없었다. 이번에 개발하고 있는 ‘비클’은 별 5개 획득을 목표로 설계됐다고 ZF는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에 ZF가 4점식 안전 벨트와 에어백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데 참여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