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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도쿄모터쇼 - 미쓰비시 일렉트릭, '안전 안심 라이팅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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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0-10 14: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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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일렉트릭은 2017 도쿄모터쇼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경보장치인 '안전 안심 디스플레이'를 공개한다. 현재 보행자 교통 사망 사고의 약 60%가 야간에 발생하고, 조명을 사용한 안전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량의 움직임을 주변의 보행자들이 인지하도록 하는 안전 장치이다.

 

미쓰비시 일렉트릭이 선보일 예정인 '안전 안심 디스플레이는' 후진시나 좌우회전시에 도어 하단이나 차량의 후방에 차량의 움직임을 표시하는 라이트를 켜 주변의 보행자 나 차량에 차량의 움직임을 전달라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 기술이다. 이 가운데 도쿄모터쇼에서는 후진을 알리는 디스플레이와 도어를 여는 디스플레이 2가지 조명을 전기한다.

 

후진이나 문을 여는 상황에서 차량의 움직임을 알기 쉽게 조명으로 표시하게 되며, 차량의 각종 센서와 연동되어 작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멀리있는 보행자나 차량에게 빠르게 차량의 움직임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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