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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7년 터보차 판매 630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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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27 23: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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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터보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자동차용 터보의 판매는 400만대로 중국 전체 터보의 59.6%를 차지했다. 2017년이 되면 자동차용 터보의 판매는 634만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연간 12.2%씩 상승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중국의 터보는 디젤 엔진에 집중돼 있다. 2013년 기준으로 디젤의 비율이 71.9%이다. 반면 올해부터는 가솔린 엔진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이 되면 가솔린 엔진 터보의 판매는 318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 14%씩 증가하는 것이다.


터보 시장은 하니웰과 보그워너, 커민스, MHI, IHI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 회사의 점유율은 80% 이상이고, 중국 내 생산도 늘리는 추세다. 중국의 주요 터보 생산 업체로는 푸위안 터보차저, HRTS(Hunan Rugidove Turbocharging Systems), HTM(Hunan Tyen Machinery), 오키야 그룹, SMTC(Shanghai Mitsubishi Turbocharger Co.), WMEST(Weifang Movgoo Energy Saving Technology), WWHT(Wuxi Weifu High-Technology), ZRME(Zhejiang Rongfa Motor Engi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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