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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딜러십 30%만이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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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26 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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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M(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딜러의 30%만이 흑자를 내고 있다. 중국 신차 판매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흑자를 내는 딜러의 비율은 계속 감소 중이다. 2010년에는 70%, 작년에는 40%였다.


중국은 신차 판매가 주춤하면 재고 지수는 상승하고 있으며, 메이커들은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토요타와 현대도 올해의 생산 목표를 재조정했다. 중국의 자동차 딜러는 2010년 이후 빠르게 늘어났다. 지난 5년 동안 딜러의 수가 5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기준으로 2만 6,000개이며, 이중 1만 8,000개는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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