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 미쓰비시, 미쓰비시 수입 법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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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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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4 22:5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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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 미쓰비시가 수입차 법인도 인수했다. GAC는 최근 연례 미팅에서 MIVB(Mitsubishi Imported Vehicle Business)를 완전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분 100%를 전부 사들였으며, 따라서 앞으로는 합작사와 수입차가 하나의 법인에서 운영된다.
이번 MIVB 인수는 GAC의 볼륨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GAC는 2020년까지 연간 생산을 300만대까지 높이는 한편 공장 가동률도 8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R&D와 부품 구매, 상용차, 금융 서비스까지 5개 부문에서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추안치 같은 독자 브랜드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