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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 중국 신뢰성 조사, 미니와 폭스바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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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1-30 2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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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 중국의 VDS(Vehicle Dependability Study) 조사에서 미니와 폭스바겐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VDS는 자동차 구입 37~48개월 사이의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파워트레인과 내외장, 편의성, 승차감 등이다. 100대당 결함 건수가 적을 수록 좋다.


올해의 조사에서는 전체적인 신뢰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이 2014년의 193에서 올해는 156으로 낮아졌다. J.D 파워는 성숙된 시장과의 차이가 보다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147 PP100이다.


중국 브랜드과 합작사의 차이도 줄었다. 작년에는 차이가 43이었지만 올해는 27으로 조사됐다. 올해의 VDS는 폭스바겐과 미니가 110으로 가장 좋았고, 그 다음은 르노, 스바루, 베이징 현대, 창안 마쓰다, 기아, FAW 마쓰다, 상하이 폭스바겐, 톈진 FAW, 광치 혼다, 스코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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