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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프리미엄브랜드 판매 순위 변동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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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14 2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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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브랜드의 중국 판매 순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전통적인 1위브랜드인 아우디는 2015년 전년 대비 1.4% 감소한 57만 8,932대가 팔렸고 BMW는 1.7% 증가한 46만 3,736대가판매됐다. 이에 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33%나 증가한 37만 3,459대에 달했다. 

 

2014년 실적은 아우디 57만5,100대(17.7% 증가), BMW 45만 5979대(16.7%증가),  메르세데스벤츠 28만 1,588대(29.1%)등이었다. 

 

2015년 HRI(Hurun ResearchInstitute)가 중국 10 대 도시 고급차 오너800명울 대상으로 중국 부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메르세데스 벤츠가 가장 높은 점수를얻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의 오너의 자산이 1,130만위안(147만 유로)로 가장 많았고 가장 낮은 브랜드는 인피니티로  64만 4,000위안이었다.  

 

또한 고급차오너의 평균 연령은 33.5세였으며 가구당 수입은 98만4,000위안(12만 8,367유로) 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럭셔리카시장은 2013년 140만대 규모에서 2016년에는 미국 시장을 추월해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2020년에는 30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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