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 2015년 순이익 50%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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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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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2 07: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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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질리자동차가 2015년 순이익이 신차 판매 강세에 힘입어 50~60%에 달할 것으로보인다고 발표했다. 예상 순이익은 21억 위안(3억 4천만 달러). 2014년질리는 14억 3천만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었다.
2015년 질리의 신차 판매대수는 2014년보다 22% 증가한 50만 9,863다. 2016년에는 그보다18% 늘어난 60만대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질리는 볼포와함께 개발한 컴팩트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신차를 출시하고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질리의 연구개발센터에는약 200여명의 한국 출신 엔지니어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