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중국에 새로운 엔진 합작 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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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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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5 19: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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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과 중국 브릴리언스 자동차와의 합작사인 화천 BMW는 지난 22 일 요녕성 심양시에 새로운 엔진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화천 BMW는 2012년 3월 심양시에 엔진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이 공장은 BMW의 100년 가까운 역사에서 유럽 이외의 지역에 건설된 첫 엔진 생산 거점이 되었다. 이번에 생산을 시작하는 새로운 공장은 최신 3기통, 4기통 가솔린 트윈 파워 엔진을 조립하며 엔진은 모두 중국에서 현지 생산되는 BMW 차량에 탑재 될 예정이다.
화천 BMW는 2015년 중국에서 연간 28만 7000대를 생산했으며 3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