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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최초의 중국 공장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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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02 1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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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와 중국자동차 메이커인 둥펑 자동차의 합작사, 동풍 르노가 지난 2월 1일 중국에 설립된 생산 공장에서 첫 생산을 시작했다.

 

르노와 둥펑 자동차는 지난 2013년 12월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합작사는 절반 출자로 후베이성 우한시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우한시에 연간 15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춘 완성차 공장을 세웠다. 최초 생산 모델은 르노의 SUV 모델인 '카쟈르' 로 3월 중국시작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내 D세그먼트 SUV의 생산도 계획되어 있다. 미향후 연간 생산 능력은 15만대 이상이 가능하도록 생산 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공장 건설에는 총 870억 유로가 소요되었으며 완성차 및 엔진 공장, 연구 개발 센터가 포함되어 있다. 르노는 "높은 생산 품질을 갖춘 우한 공장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그먼트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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