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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중국 판매 36% 증가한 13만대 ... SUV가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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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17 0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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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중국 법인인 포드차이나는 1월 중국 신차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13만 83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해 4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포드 자동차의 중국 합작 법인은 승용차 부분은 장안 포드 (CAF), 상용차부분은 랜드 윈드 (JMC)의 2개 법인으로 승용차 부문의 장안 포드의 1월 실적은 11만 1856대.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력 세단 '몬데오'가 33% 증가한 1만 5000대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 쿠가와 엣지, 에코 스포츠, 익스플로러 등의 SUV가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3만 7411대가 판매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판매했다. 

 

랜드윈드의 1월 실적은 1만 725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하며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주력 판매 모델은 포드 트래픽. 포드 자동차의 2015년 중국 신차 판매 대수는 111만 5124대로 전년 대비 3%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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