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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4월 중국 판매, 11% 감소한 8만 2천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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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9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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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4월 중국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8만 232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하며 2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포드 자동차의 중국 합작사는 승용차부문의 창안 포드(CAF)와 상용차부문의 랜드윈드 (JMC)의 2개사이다. 

 

승용차 부문 창안포드의 4월 판매 실적은 5만 880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하며 2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주력 세단인 '몬데오'를 비롯해 '쿠가'과 '엣지', '에코 스포츠', '익스플로러'의 SUV 등이 판매를 이끌었다. 또한 랜드윈드의 4월 판매 실적은 2만 2165대로 전년 동월 대비 7% 감소하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상용차 가운데에는 '트래픽'의 판매가 가장 많았다. 

 

포드의 2015년 중국 신차 판매 대수는 111만 5124대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2016 년 1~4월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9만 1294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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