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BAIC, 남아공에 50억 위안 투자 조립공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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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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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30 11: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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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BAIC (BeijingAutomobile International Corporation)이 50억 위안을 투자해 남아프르카 포트 엘리자베스에 연산10만대 규모의 자동차 조립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달에 착공해 2017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 포트 엘리자베스 프로젝트는 BAIC의 글로벌 존재감 향상을 위한 것이다. China Daily는 2020년까지 연간 해외 판매를 30만대로 늘릴 방침이라고 한다.
이 공장은 BAIC과 남아프리카의 산업개발사(IndustrialDevelopment Corp )와 합작으로 건설된다. 생산 시스템은 CKD이지만 투자 규모로는 완전한 조립공장에 가깝다고 한다. BAIC은2013년에 SKD 공장을 준공해 미니버스 택시를 생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