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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6월 중국 판매, 3% 증가한 8만 5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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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15 0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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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차이나는 6월 중국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8만 5,10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해 3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포드 자동차의 중국 합작은 승용차부문의 장안 포드 (CAF)와 상용차부문의 랜드윈드 (JMC) 2개사이다. 

 

승용차 부문인 장안 포드의 6월 판매실적은 6만 4,377대로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주력 세단인 '몬데오'를 비롯해 '쿠가'와 '에코 스포츠', '탐색기', '엣지'의 SUV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상용차 부문인 랜드윈드의 6월 판매 실적은 1만 9,3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하며 4개월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트래픽'의 판매가 실적상승을 이끌었다. 

 

포드 자동차의 2015년 중국 신차 판매 대수는 111만 5,124대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2016년 상반기 (1~6월)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7만 7,097대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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