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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7월 중국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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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18 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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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7월 중국에서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7월 실적으로는 가장 많은 27만 5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GM의 중국 합작사는 상하이 GM과 SAIC-GM 울링, 2개사가 있다. 

7월 브랜드별 실적은 뷰익 브랜드가 8만 9,40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역대 7월 실적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신형 '엑셀 GT'를 비롯해 SUV모델인 '인비전'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쉐보레 브랜드는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3만 287대로 감소세를 보였다. 7월에 출시된 신형 '크루즈'가 1만 4,000대 이상 판매되었다. 캐딜락 브랜드는 8,757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세단부문에서는 'XTS'가 54% 판매가 증가했으며 'ATS-L'도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SRX'의 후속 모델인 'XT5'는 2,600대 이상 판매되어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2015년 GM의 중국 신차 판매는 사상 최대인 361만 2,635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2016년 1~7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08만 1,005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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