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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1~9월 중국 판매, 19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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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0-25 1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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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2016년 1~9월 중국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2만 9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1% 크게 증가했다. 포드 자동차는 2012년 8월, 링컨 브랜드를 통해 처음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링컨은 2014년 4월 중국 북경시에 브랜드 체험관인 '링컨 스페이스'을 오픈했으며, 가을에는 중국 주요 7개 도시에서 8개 딜러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중국 전역에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링컨 브랜드 또한 SUV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소형 크로스 오버 차량 'MKC'를 비롯해 중형 SUV인 'MKX', 풀 사이즈 SUV인 '네비게이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9월 판매 실적은 동월 실적으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3개의 SUV 모델 이외에도 중형 세단인 'MKZ'의 판매가 증가했다. 링컨은 지난해 중국에서 1만 163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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