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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0월 중국 판매, 16% 증가한 12만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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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07 1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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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는 10월 중국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상용차와 수입차, 현지 합작사인 동풍 닛산의 실적을 포함한 10월 총 판매 대수는 12만 7,2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했다.

 

2015년 가을까지 닛산의 중국 신차 판매는 상용차의 판매 부진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지만, 중국 정부의 소형차 감세 혜택이 시작되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주력 판매 모델인 소형 세단 '실피'가 세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SUV인 캐쉬카이의 판매도 증가했다.

 

닛산의 2015년 중국 신차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25만 100대를 기록했으며, 2016년 1~10월 누적 판매 실적은 105만 6,300대를 기록했다. 2016년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13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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