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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10월 중국 판매 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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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1-10 1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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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10월 중국에서의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10월 실적으로는 가장 많은 34만 5,7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GM은 상하이 GM과 SAIC-GM 우링 2개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브랜드별 판매 실적은 뷰익 브랜드가 10만 5,07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했다. 신형 '엑셀 GT'가 3만 7,000대가 판매되었으며, SUV인 '인비전'도 28% 증가한 2만 2,061대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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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는 5만 2,195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했다. 7월에 출시된 소형 세단 신형 '크루즈'가 판매를 이끌었으며, 9월에 출시된 신형 '카발리'도 1만 1,000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캐딜락 브랜드는 1만 2,502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이 실적이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XTS'와 'ATS-L'의 판매가 전월 대비 70% 이상 증가했으며, 4월에 출시된 'XT5'는 4,700대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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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GM의 중국 신차 판매 실적은 역대 최대인 361만 2,635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2016년 1~10월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306만 4,048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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