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11월 중국 판매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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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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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7 09: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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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의 2016년 11월중국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3만5,800대로 집계됐다. 2015년 10월부터 실시된 1.6리터 이하 소형차에 대한 감세 효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판매를 견인한 것은 1.6리터 이하에 속하는 실피, SUV는 캐시카이가 호조를 보였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3%증가한 119만 2,100대. 2015년 125만 100대를 판매한 닛산의 2016년 목표는 130만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