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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바겐, 연간 판매 2백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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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03 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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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폭스바겐의 2016년 누적 판매대수가 2백만대를 돌파했다. 총 판매 대수는 2,001,777대로 전년대비(1,812,077대) 10.5% 증가했다. 2016년 판매실적으로는 중국 합작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실적이자, 연간 판매 2백만대를 달성한 최초의 합작사가 되었다.

 

상하이-폭스바겐을 통해 중국시장에 판매 되고 있는 브랜드는 폭스바겐과 스코다. 이 중 폭스바겐의 2016년 판매실적은 1,671,689대로 전년대비 9.1% 성장했다. 전체 판매량 가운데 A세그먼트에 속해 있는 폴로의 연간 판매량 180,150대를 기록했으며, B세그먼트의 파사트는 188,214대가 판매되었다. 티구안은 2016년 총 242,160대가 판매되어 합작사 SUV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기록되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라비다로 2016년 548,131대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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