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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16년 중국 신차 판매 7% 증가한 387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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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19 2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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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중국에서의 2016년 신차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387만 587대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GM은 중국에서 상하이 GM과 SAIC-GM 울링 2개 합작사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별로는 쉐보레가 52만 5,27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4.2% 감소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주력 모델들의 모델 체인지를 앞둔 영향으로 보인다. 뷰익 브랜드는 118만 37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력 모델인 '엑셀 GT'를 비롯해 SUV인 '인비전'의 판매도 증가했다. 캐딜락 브랜드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총 판매 대수는 11만 6,406대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CT6'와 'SRX 크로스 오버'의 후속 모델인 'XT5'가 판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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