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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중국 판매, 사상 최대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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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24 17: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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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는 2016년 중국에서의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사상 최대 실적인 28만 5,653대로 전년 대비 21.4% 증가해 3년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2016년 중국 판매 실적은 '아텐자'와 '악셀라', 스카이엑티브 기술이 더해진 'CX-5'가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악셀라의 경우 2015년 10월부터 진행된 소형차 감세로 인한 판매 증가가 이어졌다. 여기에, 최근 출시된 신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CX-4'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쓰다는 제일자동차와의 합작사인 일기 마쓰다, 장안자동차와의 합작사인 장안 마쯔다 2개 합작사를 운영중이다. 2016년 중국 판매 실적은 일기 마쓰다가 전년 대비 9.5% 증가한 9만 2,038대, 장안 마쓰다는 28% 증가한 19만 3,615대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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