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펑 닛산, 베누치아 브랜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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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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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0 06:5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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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와 중국 둥펑 자동차의 합작사인 둥펑 닛산은 자사의 '베누치아' 브랜드를 독립시켜 새로운 회사인 '둥펑 베누치아'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베누치아는 동풍 닛산이 2010년에 시작한 중국 전용 브랜드로 2011년 가을, 광저우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양산차인 'D5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어 'R50'등 차종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둥펑 닛산은 이번 베누치아 브랜드 독립을 통해 높은 품질과 가치,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