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16년 중국 판매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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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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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09: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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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의 2016년 중국 시장 신차판매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27만대로 집계됐다. 승용차 합작회사인 장안포드자동차가 14% 증가한 95만 7,495대를 판매했다. 장안포드는쿠가와 에코 스포츠, 엣지, 익스플로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상용차 합작회사인 장링자동차는 7% 증가한 26만 5,056대를 판매했다. 장링자동차는포드 에베레스트 SUV와 투어니오 다목적차, 트랜짓 밴을비롯해 JMC 브랜드의 SUV와 픽업 트럭 등을 생산하고있다.
한편 머스탱과 포커스ST와 RS, F-150 랩터 픽업 등 수입차 판매는 31% 감소한 1만 7,599대에 그쳤다.
링컨의 판매는 전년 대비 세 배에 가까운 3만2,558대에 달했다.
링컨은 연말에 컨티넨탈을 출시한 것을 비롯해 MKC,MKX, 내비게이터 SUV와 MKZ 세단 등다섯 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