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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월 중국 판매 6.2% 감소, 11개월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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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14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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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1월 중국의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상용차와 수입차 현지 합작사인 동풍 닛산(일부 차종)을 포함한 1월 총 판매 대수는 11만 9,411대로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하며 11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중국 정부가 2015년 10월부터 실시한 배기량 1.6리터 이하 소형차에 대한 감세 혜택을 통해 닛산의 중국 판매가 활기를 띄기 시작했지만, 2017년 1월부터 소형차에 대한 감세 폭이 축소되면서 닛산의 중국 판매가 11개월 만에 감소했다. 중국내 주력 판매 차종인 '실피'는 배기량 1.6리터 이하의 차량에 속한다. SUV 모델인 캐쉬카이도 여기에 속한다.

 

닛산의 2016년 중국 신차 판매 실적은 사상 최대인 135만 4,600대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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