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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요업체, 신세대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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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4-13 06: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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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요업체, 신세대 마케팅 강화

인도의 주요업체들이 신세대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과 문화 행사 개최 등의 이벤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타타는 페이스북, 트위터, 오르컷(구글의 인도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등 SNS를 신제품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스즈끼 마루티는 휴대폰을 이용한 마케팅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하고 있다. GM은 버즈(입소문) 형성을 위해 신세대들이 선호하는 리바이스와 공동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이벤트 마케팅을 통해 젊은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전략강화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서구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신세대 엘리트층이 인도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최근 5년간 인터넷 광고 시장이 연평균 40% 성장하였으며, 인터넷 보급률이 확대되고 통신혁명으로 모바일 인터넷 보급이 급증하면서 신세대를 중심으로 IT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신세대 엘리트층이 소비의 중추 세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업체들은 다양한 신세대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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