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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하이모터쇼 - 미쓰비시, 차세대 컨셉카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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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4-12 0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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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미쓰비시 GT-PHEV 컨셉'과 '미쯔비시 eX 개념'을 중국 최초로 선보인다.

 

GT-PHEV 컨셉은 트리플 모터 방식의 PHEV 시스템을 탑재하는 차세대 최상급 크로스오버 SUV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함께, EV모드 주행거리 120km, 총 주행거리는 1,200km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차량의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날씨, 도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사륜 통합 제어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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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컨셉은 트윈 모터 방식의 차세대 EV 시스템과 사륜 제어 기술을 탑재한 컴팩트 SUV 컨셉모델이다. EV 시스템은 차세대 대용량 배터리와 소형의 고출력, 고효율 모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행가능 거리는 400km에 이른다. 또한 배터리를 차량 하부에 배치함으로써 무게 중심을 낮추고,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한 풀타임 4WD 그리고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인 'S-AWC'를 통한 주행성이 특징이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이 밖에도 중국 정부가 보급을 촉진하고 있는 '신에너지 자동차'에 해당하는'아웃랜더 PHEV'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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