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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5년 연간 판매 3,500만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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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5-01 09: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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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25년 연간 신차판매 3,5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 1/5 가량의 전동화차(BEV & PHEV)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산업정보기술부는 중국의 도시화 추진으로 인해 2016년보다 연간 판매대수가 25% 정도는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2016년 중국 신차 판매대수는 2,802만대 였으며 자동차 회사들은 전동화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BEV와 PHEV 판매대수는 2020년에는 200만대가량이 되어야 하며 2025년까지는 전체 판매의 2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는 10년 내 전동화차 판매대수가 연간 700만대 정도를 점해야 한다는 것이다. BEV와 PHEV의 판매는 정부 보조금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2016년 전체시장 점유율은 2%에 미치지 못했다.
 
중국 정부는 중국 브랜드의 경쟁력이나 인지도, 명성, 영향력 등에서 여전히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2025년까지는 판매 면에서 글로벌 톱10에 올린다는 방침이다. SAIC과 질리 등은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에서 이미 상당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해외 업체들과의 합작 관계도 점차 방향 전환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해외 업체의 지분은 50%를 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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