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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CATL'과 베터리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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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5-10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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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신에너지차량에 중국 브랜드의 베터리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베터리 생산 업체인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과 공급 계약을 채결한 현대차는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될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CATL의 베터리를 탑재하게 된다.

 

현대차가 중국 베터리 기업과 협력하기로 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CATL은 현재 유수의 자동차제조사 및 중국 브랜드에 자동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중국의 강소성에 새로운 공장을 가동 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향 후 6대의 신에너지 차량을 중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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